1. 체지방 제거 & 근육량 증대 ( 건강미 넘치는 신체)

 

유산소운동은 산소를 체내에 불어 넣어 지방을 연소시키는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에 탁원할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폐능력과 지구력을 증진시켜 체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감량에 좋은 전신운동이라면, 근력운동은 특정 부위의 군살으 ㄹ빼거나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이다.

몸매의 라인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20세 이후부터 노화는 진행되고, 30대 이후부터는 뼈와 근육이 점차적으로 노화되어 40대부터는 뼈와 근육이 약해지기 시작한다.

 

근육이 두꺼워지면 그 만큼 힘을 사용 할 수 있고, 높은 강도의 훈련하면 근육도 그 힘에 저항 하기 위해서 그만큼 커지게 된다.

 

근력운동은 뼈와 근육의 노화를 방지하고 근육의 재생, 생성하고 뼈의 골밀도를 높여주고 때문에 20대의 몸매와 기초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또한 기초대사량의 상승으로 지방분해의 효과가 증대된다.

 

2. 스트레스 해소 (행복감 상승)

 

체지방 감량효과로 체중조절은 물론 엔돒핀의 증대로 스트레스 해소 및 긴장완화에도 효과가 좋으며, 그로 인해 발생되는 무기력 또는 우우감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운동 시 발생되는 베타 엔돌핀은 마약과 같은 희열을 얻게 되고, 진통제 보다 40~200배 정도 강하다. 이런한 '베타 엔돌핀'은 운동 할 대에 5배 이상 증대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3. 심박출량 증가로 심혈관계질환 예방

 

운동을 하게되면 심박출량(1분동안 나가는 혈액의 양)이 증가되는데, 근육이 움직이면서 작은 신경섬유를 자극하고, 교감신경계가 반응하게 되는데 이때 혈압도 상승되고 심박동수도 증가하게 된다.

 

즉,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근육이 수축되는 빈도가 증가되면서 심박동수가 올라가면 활동 근육내에 혈류량이 높아지는 것이다.

 

혈액순환의 효과로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혈압도 안정적으로 돌아오게 된다.

 

4. 뇌가 활발해짐

 

운동은 뇌세포의 활동을 활성시킨다. 이것이 기억력증대와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

운동이 부족한 사람은 뇌의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 혈당이 충분히 섭취되지 않아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해마분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유산소운동은 정신적인 기능면에서도 20~30%의 향상을 가져온다.

이처럼 유산소운동은 뇌에 산소와 영양공급을 증가시켜 뇌세포를 보호하고, 운동 엔돌핀 증대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정신안정 등 뇌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준다.

 

6. 소화력 촉진

 

스트레스는 소화불량의 원인으로 작용하며,기능성 위장장애의 주요원인이기도 하다.

 운동을 하게 되면 베타 엔돌핀의 증대로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이러한 소화장애증상을 극복할 수 있다.

 

운동 할 때에 장의 활동도 원활하게 되는데 장의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서 숙변과 노폐물을 빠르게 제거하여, 그만큼 소화흡수능력을 높여주도록 작용한다.

8. 유연성 증가

 운동을 하게 되면 유연성이 증가되는데, 운동 전, 후에 실시하는 스트레칭 동작으로 인해 유연성이 더욱 증대 된다.

스트레칭은 운동시 부상예방과 신체가 운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의 기본동작이며, 부상방지를 위한 필수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9. 성장호르몬 촉진